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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5G 특화망 통신구역 관리 기술

전수책임자
천경열
참여자
권혜연, 박승근, 천경열
기술이전수
1
이전연도
2022
협약과제
21HH3500, 주파수 확보 및 공급 기반 기술개발, 박승근
22HH2500, 주파수 확보 및 공급 기반 기술개발, 박승근
본 이전기술은 지역적으로 인접한 무선국의 적정 통신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동일한 대역의 주파수 자원을 공동사용하기 위한 통신구역 관리 기술에 관한 것임.
- 5G 특화망(이음 5G)란 5G 기술을 이용하여 특정한 구획 내(건물, 공장 등)에서만, 해당 구역에서 도입하고자 하는 특정 서비스(의류, 물류 등)에 특화된 수요기관 맞춤형 5G 네트워크를 일컬음

- 5G 특화망을 통해 지역의 기업이나 자치 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자신의 건물이나 부지 내에서 스폿으로 유연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용하여 5G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특화망 주파수의 경우 지역적으로 공동사용하므로 사업장 간의 적정 거리가 확보되면 동일채널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적정 거리가 확보되지 않으면 적정 가드밴드를 두어 인접채널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인접 특화망 사업장의 무선국의 간섭영향을 회피할 수 있도록 통신구역을 조정할 필요가 있음.

- 특히, 특화망의 특성상 신규 사업장에서 특화망을 새로이 구축?운용할 경우 인접지역 셀 경계구간에서 특화망간의 간섭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획 및 설계, 시공, 운영단계별 간섭 회피 방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

- 인접 특화망 간의 간섭 조정 범위는 다음 그림과 같이 커버리지 영역(파란색)에서 조정대상 영역(오렌지색)으로 제한되므로 요구에 의해 타 무선국의 간섭 영향을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함.

- 인접 특화망 셀 경계에서 특화망 간의 간섭영향을 회피하고 상호공존을 보장하는 가이드라인 필요

- 본 기술은 상기와 같이 인접지역/동일 주파수 대역의 동일 채널 또는 인접 채널을 사용하는 타 특화망 사업장간의 공동사용 조정을 위해 상시적으로 또는 필요에 따라 무선국 신호를 측정하여 모니터링하는데 활용될 것임
- 특화망 기지국 정보와 수신 전력 측정하는 측정단말의 구성과 동작 절차를 제공함

- 측정단말이 측정한 데이터를 관리 서버로 전송하여 서버가 자신의 통신구역 상태와 타 특화망 기지국과의 간섭영향 등을 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포함함

- 일반적인 대형의 무겁고 다용도로 운용되는 고가의 5G 측정장치와 차별화되어 측정단말은 이동 또는 고정환경에 활용이 용이하도록 작고 가볍게 제작

- 특화망 셀 경계에서의 물리적 환경(power, Internet 연결 등) 등을 고려하여 LTE 무선 신호를 사용한 서버와의 접속과 GPS를 이용하여 GIS 기반의 주변 기지국 상태를 모니터링이 가능함

- 본 기술은 새로이 구축되는 특화망 사업장의 무선국 설계 및 개설 후 준공검사에 필요한 공간정보(통신구역 및 커버리지 범위)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으며, 운용 중인 특화망 무선국의 셀 경계에서 타 특화망의 간섭영향을 상시 모니터링하므로 Mission Critical Service가 요구되는 스마트 공장 등의 특화망 사업장에서 안정된 통신환경을 제공이 우수함
o 기술이전의 내용
- 5G 특화망 통신구역 전파신호 측정 방법 및 절차
- 5G 특화망 통신구역 전파신호 측정 데이터 송수신 방법 및 절차
- 5G 특화망 통신구역 모니터링 방법 및 절차
- 5G 특화망 통신구역 간섭영향 평가 방법 및 절차

o 기술이전의 범위
- 5G 특화망 통신구역 관리 기술 관련 문서
■ 5G 특화망 통신구역 관리 기술 요구사항 정의서
■ 5G 특화망 통신구역 관리 기술 설계서
■ 5G 특화망 통신구역 관리 기술 시험절차 및 결과서
- 본 기술은 5G 이동통신 기술과 연계되어 지역적 주파수 공동사용이 요구되는 이음 5G와 같은 인접 지역/동일 대역 무선국간의 상호공존에 적용이 가능하며, 또한, 수직적 주파수 공동사용 또는 다른 목적을 가진 이동통신 무선국간의 상호공존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음

- 금년부터 과기정통부는 이음 5G를 기반으로 공공의료, 물류, 안전, 항공, 에너지 등 다양한 공공부문에 적용 가능한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고, 현재 한전, 네이버, LG CNS 등의 기업 및 기관에서 이음 5G 도입을 추진하는 등 이음 5G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나갈 예정으로 본 기술의 수요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이음 5G의 주파수 수요가 증가하여 동일지역 또는 동일 빌딩 내 서로 다른 다수의 사업장이 존재하는 전파환경에서 본 기술은 이음 5G 기지국의 커버리지를 SSB 신호로 측정한 후 이를 조정역역과 서비스 영역으로 표시하여, 타 이음 5G와의 서비스 영역이 겹치지 않게 함으로서, 안정적인 이음 5G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 이음 5G 서비스의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본 기술은 로데 슈바르츠, 키 사이트 등이 독점하고 있는 고가의 5G 커버리지 측정 장비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데, 본 기술은 5G 모뎀 칩을 이용한 것으로서 본 기술이전을 받은 중소 업체는 새로운 이음 5G 전파측정 시장에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