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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LED광 파장이 국화생육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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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임재운, 윤용철, 서광욱, 김규형, 문애경, 김현태
Issue Date
2013-03
Citation
시설원예·식물공장, v.22, no.1, pp.49-54
ISSN
2288-0992
Publisher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Language
Korean
Type
Journal Article
DOI
https://dx.doi.org/10.12791/KSBEC.2013.22.1.049
Abstract
국화생육에 있어서 LED광이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위해서 국화 ‘Shinma’를 대상으로 단일광 적색광(Red)650nm, 647nm, 622nm, 청색광(Blue) 463nm, 450nm,백색광(White)과 혼합광(적색광(Red) :청색광(Blue)-(9 : 1,8 : 2, 7 : 3, 6 : 4, 5 : 5), 적색광(Red) :백색광(White)-(7 : 3)그리고 광원의 조사시간에 따른 LED효과를 구명하고자광원 비율 적색광(Red) : 청색광(Blue)-(8 : 2)의 컨트롤베드를 3개로 구성하고, 대조구(태양광)를 포함하여 총15개의 컨트롤 베드를 구성하여 수행하였다. 광 조사시간에 따른 생육에서는 6/6(on/off)에서 초장, 엽수, 생체중, 엽면적이 높게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단일광원의 경우 청색광(Blue)450nm에서 초장과 엽면적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근장에서는 적색광(Red) 650nm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외의 측정항목에서는 대조구(태양광)와 백색광(White)에서 높게 나타나, 단일광원에 대한 영향도 있지만, 다양한 파장대의 광원도 작물 생육에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혼합광의 경우 단일광과 달리 대조구(태양광)를 제외하고 적색광(Red)의 비율이 가장 높은 적색광(Red) :청색광(Blue)-(9 : 1)에서 초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생체중과 건물중에서는 적색광(Red) : 백색광(White)-(7 : 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대조구(태양광)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엽면적에 있어 대조구(태양광)가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화생육에 있어서 LED광이 미치는 영향을 구명한결과 국화의 생장 및 형태형성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보였으며, 단일광과 혼합광에 대해 적절한 광원의 선택은 보광의 목적이나 고품질 국화생산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