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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새우편번호 기반의 소형 통상 우편물 구분 처리 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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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동호, 윤대섭, 김주완, 박진상
Issue Date
2015-10
Citation
전자통신동향분석, v.30, no.5, pp.89-98
ISSN
1225-6455
Publisher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Language
Korean
Type
Journal Article
DOI
https://dx.doi.org/10.22648/ETRI.2015.J.300510
Abstract
우편번호는 우편업무에서 활용되는 배달지역에 대한 특화된 기호체계로서, 일련의 주소목록에 대한 색인 역할을 한다. 전국을 3만 4천여 개의 영역으로 세분화한 새우편번호를 2015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우편물의 접수에서 배달에 이르는 업무 영역의 전반에 걸쳐 새우편번호를 토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서장으로 불리는 소형통상우편물은 우리나라 우편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효율적인 자동구분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소형통상우편물은 우체국에서 접수된 후, 전국의 우편집중국으로 운송되어 소형통상구분기에서 발송/도착 구분작업이 진행된다. 본고에서는 새우편번호에 대해 소개하고, 소형통상우편물을 중심으로 이를 처리하기 위한 자동구분처리 기술의 현황을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