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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해외 W-CDMA 서비스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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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송영근, 이광희, 이진희
Issue Date
2004-09
Citation
주간기술동향, v.1162, pp.1-10
ISSN
1225-6447
Publisher
정보통신기획평가원
Language
Korean
Type
Journal Article
Abstract
과다한 사업권 획득 비용에 따른 사업자 재정상의 어려움, GPRS/EDGE 등 2.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의 차별화의 실패, 3G 단말기 공급 지연 등의 이유로 상용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W-CDMA 서비스의 행보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W-CDMA 사업자로 선정된 118개 사업자 중 2004년 7월 말 현재 41개 사업자가 W-CDMA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당초 사업 계획보다는 여전히 뒤쳐져 있지만 2003년 하반기부터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개시 사업자 수와 가입자 수의 증가 추세는 단말기의 원활한 공급이 예상되는 2004년 말부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의 경우 W-CDMA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F가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상용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지만, cdma2000 대비 사업성 부족, 단말기 성능 부족 등으로 아직까지는 특정 고객을 중심으로 한 제한된 서비스 제공에 그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상용 서비스 제공에 탄력을 받고 있는 해외 W-CDMA 사업자의 현황과 서비스를 제공사업자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다소 침체되어 있는 국내 W-CDMA 사업 진행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한다. 2004년 7월 말 기준, 58개국 130개 사업자가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상용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술 방식별로 살펴보면 19개국 41개 사업자가 W-CDMA 방식을, 43개국 91개 사업자가 cdma2000 방식을 통해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상용 서비스 제공에 있는 두 기술 방식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W-CDMA의 경우 2GHz 대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반면, cdma2000 방식은 기존의 2세대 이동통신 시스템(IS-95)에서 업그레이드 및 오버레이를 통해 기존의 이동통신 주파수대역(450/800/1700/1900MHz)에서 상용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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