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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국내 텔레매틱스 서비스 및 사업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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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임명환, 김향미
Issue Date
2004-12
Citation
전자통신동향분석, v.19, no.6, pp.188-198
ISSN
1225-6455
Publisher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Language
Korean
Type
Journal Article
DOI
https://dx.doi.org/10.22648/ETRI.2004.J.190620
Abstract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주요 텔레매틱스 시장은 GM, Ford, Toyota, Nissan 등이 속속 시장에 진입함에따라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KT, SK 텔레콤, KTF, LG 텔레콤, 현대오토넷 등 주요 TSP들도 텔레매틱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하여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사업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격적인 성장진입기에 들어선 한국의 텔레매틱스 산업은 현대ㆍ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제조업체와 통신사업자의 사업적 제휴가 체결되면서 2003년 들어서부터 BM(Before Market)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텔레매틱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우자동차가 2001년 11월에 드림넷이라는 브랜드로 첫 선을 보였지만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2003년 말 현대ㆍ기아자동차가 LG 텔레콤의 무선망을 활용한 MOZEN을 선보여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KTF도 쌍용자동차와 제휴하여 BM용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Ever-way를 상용서비스로 착수중에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 BM용 텔레매틱스 시장은 SK 텔레콤과 르노삼성자동차의 INS(지능형정보네비게이션시스템), LG 텔레콤과 현대ㆍ기아자동차의 MOZEN, KTF와 쌍용자동차의 Ever-way의 3파전의 양상을 보이며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