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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비상통신 관련 표준화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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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상완, 남기동, 전덕중
Issue Date
2004-12
Citation
주간기술동향, v.1176, pp.1-16
ISSN
1225-6447
Publisher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ITP)
Language
Korean
Type
Journal Article
Abstract
재난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예측 불가능하게 발생되고 있다. 정보화의 진전에 따라 네트워크는 모든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어 있으며, 재난이 발생하면 재난복구 및 구난 활동 등에 통신기능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특히 통신 장애를 일으키는 통신재난이 발생하면 그 파급효과는 빠르고, 넓게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본 고에서는 통신망을 이용한 비상통신 서비스, 재난복구 및 구난활동 등을 위한 ITU-T의 관련기술 표준화 동향과 비상통신 관련해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T1 Committee와 TIA의 표준활동 내용 및 표준단체 간 연계활동 현황 등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통신재난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예측 불가능하게 발생되고 있다. 홍수, 태풍, 지진, 해일, 낙뢰, 화산폭발과 같은 자연재해에 의해 통신설비들이 피해를 입기도 하고 화재, 정전, 테러, 전쟁 등 재난에 의하여 통신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통신시설에 발생한 침수, 시설붕괴 등 재난, 통신설비 고장, 운용자의 실수, 상하수도 공사, 도로굴착 등 타 기반시설 공사 중 통신케이블 절단 등과 같은 직접적인 원인에 의한 서비스 장애도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 사이버 공간에서의 악의적인 공격 또는 테러에 의하여 통신 서비스가 장애를 입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1994년 동대문 통신구 화재, 1995년 태풍 페이에 의한 중부지역 피해, 1996년 문산지역 수해, 2000년 여의도 지하공동구 화재, 2001년 강원 영동지역 산불, 강화지점 화재, 2002년 태풍 루사에 의한 강릉지역 통신 두절, 2003년 인터넷 대란 등 서비스 장애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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