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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Article
미국의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
- Authors
- 전황수, 조원진
- Issue Date
- 2005-01
- Citation
- 주간기술동향, v.1180, pp.13-25
- ISSN
- 1225-6447
- Publisher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ITP)
- Language
- Korean
- Type
- Journal Article
- Abstract
- 차세대 네트워크는 유무선 및 통신ㆍ방송 등이 융합되는 정보통신 환경에서 품질이 보장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이다. 따라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은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으로 정보통신부가 광대역통합망(BcN: Broad convergence Network) 구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본고에서는 미국의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을 NGI, Internet2, LSN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통신시장에는 정부의 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로 사업자간의 자유로운 경쟁 체제가 구축됨으로써 다양한 사업자가 출현하고, 인터넷의 급속한 대중화로 데이터 트래픽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통신 서비스의 최종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이 다각화되면서 단순 데이터 전송 서비스 이외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까지 서비스의 영역이 확장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유선과 무선 통신의 경계가 무너져 통합화되고, 통신과 방송의 융합현상이 대두되는 등 통신 이용 환경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융합 현상은 정보통신 부문만이 아니라 교육, 금융, 유통 등 전 분야로 파급되어 국가 사회 전반의 혁신을 획기적으로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신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사업자들의 수익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네트워크의 진화’가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다. 차세대 네트워크는 유ㆍ무선 및 통신ㆍ방송 등이 융합되는 정보통신 환경에서 품질이 보장되는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즉, 차세대 네트워크는 현재의 IPv4 기반의 네트워크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 고도 정보화사회에 대비하여 초고속ㆍ대용량의 고품질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IPv6 기반의 네트워킹 및 기반망이라 할 수 있다.
This work is distributed under the term of Korea Open Government License (KOGL)
(Type 2: : Type 1 + Commercial Use Prohibition)
(Type 2: : Type 1 + Commercial Use Prohibi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