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IH1700, 실감형 문화유산 체험을 위한 애셋 기반 지능형 큐레이션 및 서비스 운영기술 개발,
이재호
초록
이제까지의 문화유산은 대부분 박물관에 소장하는 것이 전부였었고, 일부 데이터를 디지털로 조금씩 변환하여 저장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현재 문화유산의 디지털화가 가장 잘 되어있는 곳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든 ‘e-뮤지엄(emuseum.go.kr)’[1]이 있다. 여기에 있는 전체 소장품의 숫자는 2,123,357건이 있으며, 소장품을 공개하고 있는 기관은 297곳에 이른다. 하지만, 실제 내부를 들여다보면 문화재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작성된 것은 10만건에도 못미치며, 단순히 보존방식등을 열거했거나 아예 상세설명이 없는 문화재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국립중앙박물관의 학예사를 중심으로 내용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문화유산을 자동으로 분류하기 위해서는 상세설명에서 각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관계를 정의해줘야 한다. 하지만, 서두에서 얘기한 것처럼 200만건이 넘는 문화유산 데이터의 관계를 사람이 일일이 정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인력,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쉽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각 문화유산간의 관계 연결을 딥러닝을 활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지도학습용 데이터 생성을 직관적으로 하기 위한 어노테이션 시스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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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방법 안내> 작성자, 저작물명, 출처, 권호, 출판년도, 이용조건 [예시1] 김진미 외, "매니코어 기반 고성능 컴퓨팅을 지원하는 경량커널 동향", 전자통신동향분석, 32권 4호, 2017, 공공누리 제4유형 [예시2] 심진보 외, "제4차 산업 혁명과 ICT - 제4차 산업 혁명 선도를 위한 IDX 추진 전략", ETRI Insight, 2017, 공공누리 제 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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