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콘텐츠연구소 지능정보연구본부에서는 신경망 기반 한국어-일본어 자동번역 기술을 개발하였음.
○ 한-일 자동번역 기술은 딥러닝 기술 및 대용량 데이터에 기반하여 실현되는 고난이도 융복합 기술임.
○ 현재 한-일 자동번역 기술은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최근 실용화 수준으로 향상되었으며, 여러 특정 서비스 분야에서 실환경에 적용되고 있음.
○ 한-일 자동번역 기술은 평창 올림픽 자동통역 서비스 지원을 통해 실증 검증을 수행하였으며 자동통역서비스, 문서 번역, 수동 번역 지원 등 특정 응용 분야에 대해서는 상용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기술이전을 실시하고자 함.
○ Google, MS 등 글로벌 경쟁기술이 국내 한-일 자동번역 시장을 선점하기 이전에 기술이전을 실시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에는 국외시장까지 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신경망 기술을 이용하여 한국어 - 일본어 양방향 자동번역을 실시
○ 대화체 문장 등 일상 생활 영역에 특화되었으며, 이에 대한 실용화 성능 확보
○ ‘2018 평창올림픽’ 자동통역 서비스 실시를 통하여 시스템 안정성 및 활용성 확인 완료
○ 수요업체 용도에 따라 ETRI가 보유한 다양한 외국어 음성인식엔진 및 자동번역 기술과 연계 용이
- 한국어 및 일본어에 대하여 원시 언어를 목적 언어로 자동변환하는 한-일 신경망 기반 자동번역 기술
- 대표적인 활용분야로써 자동통역 서비스, 문서 번역, 번역가 지원 시스템 등에 활용됨
- 한-일 자동번역 기술은 전처리 및 후처리기, 한일, 일한 학습 모델로 구성이 됨.
- 서버형 자동번역 기술의 경우, 메모리 용량의 제한 없이 대용량 학습모델을 활용하여 고성능 대용량 자동번역 서비스에 적합함
- 한일, 일한 자동번역 엔진 라이브러리 및 API
○ 다양한 응용업체가 한국어 ? 일본어 자동 번역 기술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게 함으로서 국내외 SW산업 신시장 창출 기대
○ ETRI는 기술이전업체와 공동으로 기술 상용화 시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기술의 완성도를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