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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포터블 진단키트 기술

전수책임자
박정원
참여자
김봉규, 김승환, 박수준, 박정원, 조효영, 허철
기술이전수
1
이전연도
2021
협약과제
21HR3900, 심혈관질환을 위한 인공지능 주치의 기술 개발, 김승환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 근육에 둘러싸인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어가는 질환이다. '혈전'이라는 피떡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갑자기 막아서 심장 근육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한다. 급성 심근경색은 응급실에서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는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다. 증세 발현에서 병원 내원까지의 경과시간이 진단율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여준다. 급성 심근경색의 조기진단을 위해 카디악 마커(cardiac markers)들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혈청학적 검사에 이용되는 여러 가지 마커들이 있지만 심장 트로포닌(cardiac troponin)이 심근괴사를 나타내는 주된 마커로 사용되고 있다.
현장에서 소량의 혈액으로 체내의 바이오 마커를 사용자가 쉽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장진단기기의 개발이 최근 많은 연구실, 업체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병원 응급실 또는 엠블런스 안에서 흉통환자가 심근경색인지를 빠른 시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소형 진단 키트가 개발돼 의사가 치료 결정을 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일 수 있다.
본 기술이전은 소량의 혈액으로 심근경색의 주요마커인 cardiac troponin I를 측정할 수 있는 포터블 진단키트 및 관련 바이오칩 제조 기술을 포함한다. 본 연구팀에서는 본 기술을 심근경색의 바이오마커인 cardiac troponin I에 적용시켰으나, 해당 기술은 cardiac troponin I에 국한되지 않고, 항원 항체 반응으로 검출이 가능한 다양한 바이오마커들에 적용하여 진단에 활용할 수 있다. 기술이전 업체에서 휴대형 현장진단기기의 핵심기술로써 본 기술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으므로, 본 기술을 이전하려고 한다.
­- 다양한 질병에 대한 휴대형 진단기기로 활용할 수 있음
­- 모세관형태의 바이오 진단 칩을 활용할 수 있음
­- 심혈관질환 바이오마커를 15분 이내에 측정할 수 있음
­- 소량의 혈액을 이용하여 측정 할 수 있음
기술명 : 심혈관질환 포터블 진단 키트 기술
● 포터블 진단 키트 제작 기술
● 바이오 진단칩 제작 기술

- 기술이전 내용과 관련된 특허 1건, 기술문서 3건 및 노하우
- 해당 Q마크 요구사항정의서 및 시험절차 및 결과서
- 포터블 진단 키트 제작 기술
- 바이오 진단칩 제작 기술
o 주요 적용 분야
- (현장진단키트) 소량의 혈액으로 빠른 시간내에 측정하여야 하는 바이오마커들에 대해 적용가능 함. 진단키트 기술은 범용으로 적용될 수 있고 모세관 바이오 진단칩에 적용된 검출 항체들에 의해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가 결정됨. 긴급한 진단이 필요한 부분, 현장에서 즉시 판단해야 하는 진단 부분들에 적용가능함.

o 기대효과
배터리로 구동되는 휴대형 현장진단기기 기술로 긴급한 상황에서 또는 환자 바로 옆에서 바이오마커 측정이 가능하여 조기 질병 진단이 가능함.
조기 질병 진단으로 인한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