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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ATSC 3.0 물리계층 성능분석 시뮬레이터

전수책임자
박성익
참여자
권선형, 김흥묵, 박성익, 서재현, 안성준, 이재영, 임보미, 정회윤, 허남호
기술이전수
2
이전연도
2017
협약과제
17HR2100, 초고품질 UHD (UHQ) 전송 기술 개발, 허남호
17HR3100, 지상파 UHD 송수신 환경 분석 및 망구축 기반기술 개발, 김흥묵
최근들어 방송산업은 지상파 TV 스펙트럼의 재분배 시기와 맞물려, 무선통신서비스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미 방송표준인 ATSC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스펙트럼 사용과 보다 강인한 수신성능 제공을 주된 목표로 표준화를 진행하여, 2016년 9월 물리계층 표준(A/322)에 대한 표준화를 완료하였다.
ATSC 3.0 물리계층 표준은 기존의 ATSC 1.0 규격 대비 30% 이상 향상된 전송률을 제공할 수 있으며, 4K UHD와 이동 HD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전송 다중화 기술을 도입하였다. 또한, DVB-T2 대비 다양한 전송모드와 스펙트럼 효율 향상으로 UHD 방송, 이동 HD 방송, 방통융합서비스, 개인맞춤형 서비스 및 긴급경보방송, 실감오디오 등 차별화된 성능 및 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한국에서도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위해 ATSC 3.0을 표준 규격으로 채택하여, 2017년 2월부터 이를 활용한 지상파 UHD 방송을 시작하고 있다.
ATSC 3.0 물리계층 표준은 UHD TV 서비스를 전송하기 위해 향상된 시스템 전송용량을 제공하고, 강인한 실내수신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무선통신서비스의 수요증가로 인해 충분한 방송주파수 대역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효율적인 스펙트럼사용을 비롯하여 수신강인성 및 유연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다. ATSC 3.0 물리계층 표준은 보다 향상된 성능과 유연한 서비스를 위하여, 많은 최신의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넓은 동작 SNR 영역을 제공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방송사들은 넓은 동작 SNR 영역 중 필요한 SNR 영역에서 작동하는 mode를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각 방송사들이 선택하여 사용하는 mode는 각 방송사들이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기술이전에서는 다양한 mode 선택에 따른 전송 파라미터를 시뮬레이션하고, 이에 따른 방송 커버리지를 예측하기 위한 ATSC 3.0 물리계층 성능분석을 위한 기능을 가지는 시뮬레이터를 제공한다.
ATSC 3.0 물리계층 성능분석 시뮬레이터는 송신 신호의 Bootstrap, Preamble, Subframe 및 Subframe 내 PLP의 구조를 정의하기 위해 필요한 파라미터를 입력 받아 ATSC 3.0 물리 계층 신호의 총 frame 길이, AWGN 채널 환경에서의 요구 CNR, 전송률 등을 계산하여 출력한다. 또한, L1 Basic Cell 개수 및 Subframe 당 Data Cell 개수 등과 같이 입력 값으로 인해 정해지는 신호 생성 파라미터들을 함께 출력한다. 이를 통해, 방송사에서는 방송 커버리지 예측 및 최대 전송률을 추정할 수 있다.
북미의 차세대 디지털 방송 표준인 ATSC 3.0 방송시스템의 물리계층 PLP configuration을 작성하고, 각 PLP의 전송율 및 성능(전산실험/실험실/필드 성능)을 예측하는 시뮬레이터
- ATSC3.0 물리계층 PLP configuration 구성부 및 전송율 계산부 (소스코드)
- ATSC3.0 물리계층 PLP configuration에 따른 전산실험 성능 (이론적인 성능)
- ATSC3.0 물리계층 PLP configuration에 따른 실험실 및 필드 테스트 성능
북미의 차세대 디지털 방송 표준인 ATSC 3.0 시스템의 Coverage 예측 소프트웨어 및 Broadcast Gateway 등에 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