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밀리미터파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물체의 탐지를 목적으로 개발된 차량용 레이다 신호처리 기술임. 이동체의 탐지에 적합한 송신 파형의 설계, 신호 생성, 그리고 목표물에 반사되어 수신된 신호에 대한 여러가지 신호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이동체와의 거리, 속도, 각도를 측정하는 기술임
-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은 사람의 도움이 없이 도로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차량 및 사람과의 충돌을 회피하면서 운행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경쟁적인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
- 운전자를 보조하기 위해서 차량에 장착되는 센서로는 카메라, 영상, 라이다, 초음파 등으로 구성됨
- 레이다는 다른 센서(영상, 초음파, 적외선)과 달리 날씨나 시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원거리의 물체를 탐지 및 추적이 가능하므로 도로 주행 시에 안정적으로 차량, 사람, 장애물 등을 파악하기에 적합한 기술임
- 레이다 센서는 이미 자동차 안전시스템 분야에서 크루즈컨트롤, 긴급제동, 사각지대경보 시스템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앞 차와의 충돌 방지를 위한 장거리용 레이다, 충돌 방지 및 주변 차량 감지를 위한 중단거리용으로 구분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음
- 기존에 차량용 레이다로 널리 사용되는 24GHz 대역의 레이다 센서를 고도화하여 고해상도 및 소형화에 용이한 77GHz, 79GHz 대역의 레이다 센서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 본 기술은 최근에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차량용 레이다 센서를 위한 77GHz, 79GHz 대역의 RF칩과 차량용 MCU를 사용하여 레이다 파형을 송수신하고 신호처리하려 실시간으로 물체를 탐지하기 위한 신호처리 소프트웨어 기술임
본 기술은 차량용 레이다에 적합한 신호처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77GHz 혹은 79GHz 주파수 대역에서 활용할 수 있음
NXP S32R274 MCU 칩을 이용하여 77GHz와 79GHz 대역의 밀리미터파에 대한 FMCW 송수신을 위한 RF 칩셋 제어, 거리/속도/각도 검출을 위한 신호처리 패키지 제공
- FEM 기능을 위한 RF 칩셋인 NXP의 TEF810x(Dolphin) 제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능 제공
(※ 다른 RF 칩셋을 가지는 FEM을 제어하고자 할 때는 상호 협의에 의해서 상용화기술지원 혹은 애로기술지원 형태로 지원 가능함)
- 신호처리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위한 세부 기능(기술이전계획서 부속자료 참조)
- 77/79GHz 레이다 신호처리 소프트웨어(SW) 소스코드
- 소프트웨어 시험평가를 위한 참조보드 및 FEM 1 set 대여 (최대 2개월 대여, FEM의 종류는 협의 후 결정)
- 관련 기술문서 및 지적재산(기술문서, 특허, 프로그램)
- 본 이전기술은 전파를 이용한 물체 탐지 분야에 적용 기능한 기술로서 우선적으로 차량에 탑재하여 안전 운행 및 주행을 보조하기 위한 레이다 응용 기술에 활용 가능함
- 또한 저속으로 이동하면서 주변의 위험상황을 감지하여 경고해 주여야 하는 응용분야(중장비, 이동형 로봇 등)에 활용 가능함
- 본 기술의 주요 수요처는 차량 및 로봇 제조업체로 국내외 차량 안전시스템 개발업체(자동차부품업체), 로봇 제조업체 등 일정 수준의 수요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차량용 레이다 기술은 스마트카 및 무인자동차와 같은 미래형 자동차에서 주변 상황인지를 위한 핵심 센서 기술의 하나로 활용 됨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ADAS)에서 레이다 적용 안전 시스템에 활용(ex. Adaptive Cruise Control (ACC), Blind-spot Detection (BSD), Forward Collision Warning (FCW), Rear Collision Protection (RCP), Mitigation and Brake Support, Pre-crash Detection, Stop & Go 등)
? 사물인터넷 등에서 사물의 존재 및 동작 감시 서비스를 위한 핵심 센서로도 활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