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항만과 선박 사이의 다기종 통신망을 하나의 연결 링크처럼 운용하는 네트워크 제어 시스템의 주요 요소기술로, 자체 개발한 SDN 기반 MCTP를 이용하여 다중 링크를 논리적 단일 연결 링크로 통합하여 무중단 핸드오버와 가중 분산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통신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사용 가능한 최소 통신 경로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이기종 통신망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는 상황에 따른 최적 통신 품질을 서비스받을 수 있다. 본 기술은 크게 세 가지 모듈로 구성되며, (1) 항만과 클라우드 경계에서 트래픽을 관리하고 SDN 제어 평면을 통해 플로우 별 정책을 동적으로 배포하는 복합통신 베이스스테이션, (2) 선내에서 LTE, WiFi 다중 링크를 집적 및 가상화하고 브리지 역할을 수행해 단말에 하나의 논리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핵심 장비인 복합통신 게이트웨이, 그리고 (3) 복합통신 베이스스테이션의 SDN 제어 평면에서 채널 사용 정책을 실시간으로 배포하고 전환하는 논리 계층인 복합통신 컨트롤러로 구성된다.
- 해상 통신은 선박의 이동, 음영 지역, 기상 환경, 혼잡 등으로 통신 품질이 급변하고 단절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선박의 이동 경로에 따라 커버리지 공백으로 인한 핸드오버 실패 위험이 커지며 이에 따른 복구 지연도 잦을 수 있다. 현시점 사용되고 있는 단일망 의존 방법으로는 연속적인 서비스나 원격 관제, 안전한 운영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어렵다.
- 이기종 통신망들은 따로 이용할 경우, 비용-지연-가용성 편차가 크고 영상관제, 항해데이터, IoT 텔레메트리 등 해상 통신 서비스별 QoS 요구도 상이하다. 따라서 트래픽을 정책 기반으로 분류하고 실시간 품질을 모니터링하여 최적 통신 경로를 선택하고 전환하는 통합 제어/운영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 본 기술은 항만과 선박 사이의 다기종 통신망을 하나의 연결 링크처럼 운용하는 네트워크 제어 시스템의 주요 요소기술로, 자체 개발한 SDN 기반 MCTP를 이용하여 다중 링크를 논리적 단일 연결 링크로 통합하여 무중단 핸드오버와 가중 분산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통신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사용 가능한 최소 통신 경로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이기종 통신망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는 상황에 따른 최적 통신 품질을 서비스받을 수 있다.
- 이종 통신망 간의 끊김 없는 핸드오버 (seamless handover) 지원
- 플로우 기반의 트래픽 특성 맞춤형 채널 이용 정책 지원
- IP/Non-IP 네트워크 간 연동 지원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확장성 지원
기술명: 해상 다기종 통신망 연동 복합통신 시스템 기술
- 항만-선박 간 이기종 무선 통신망을 지능적으로 연동하는 복합 통신 시스템 기술로서 다수의 이종 통신망을 연동하여 통신 커버리지의 확장과 안정적 통신 연결성을 지원
- 플로우 기반의 트래픽 전송 정책에 따라 트래픽 특성에 따라 맞춤형 채널 선택 지
1) 문서
- 다기종 통신망 연동 복합통신 시스템 요구사항정의서 V1.1
- 다기종 통신망 연동 복합통신 시스템 시험절차및결과서 V1.0
2) 소프트웨어
- 복합통신 베이스스테이션 SW
- 복합통신 게이트웨이 SW
- 복합통신 컨트롤러 SW
- 항만-선박 간 다양한 디지털 온라인 서비스(자율운항, 원격운항, 영상관제, 물류/안전 IoT, e-Navigation 등)를 해상 다기종 통신망(LTE, 5G, WiFi, VDES, 위성 등) 상에서 연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항만의 복합통신 중계서버(베이스스테이션+컨트롤러)와 선박의 복합통신 게이트웨이가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지휘하여 해상 이동이나 환경 변화에도 끊김 없는 연결성과 높은 상호운영성을 확보할 수 있다.
- 정책 기반 연결 관리와 실가상 통합 시험 환경을 바탕으로 운영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을 강화하고 통신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표준 기반 연동과 중앙 관제를 통해 선주 또는 해상 플랫폼 회사의 통신망 도입 및 확산이 용이하며 서비스 품질이 일관적이고 이를 활용한 해상 디지털 기자재의 시험/인증 수요를 지원하여 해양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